부위원장 이기철 목사 등 선임

CTS기독교TV 기성운영위원회는 지난 3월 15일 총회본부에서 제29차 운영위원회(총회)를 열고 새 위원장에 성창용 목사(충무교회·사진)를 선출했다.

성창용 목사는 “CTS 방송사업에 협력하면서 교단 기금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운영위 총회는 직전위원장 윤창용 목사의 사회로 회원점명, 개회선언, 회순통과, 경과보고, 감사보고 등을 마치고 안건토의에 들어가 현안을 논의했다.

기성운영위는 이날 새 임원으로 위원장 성창용 목사를 비롯해 부위원장 이기철 목사(천호동교회), 서기 이기용 목사(신길교회), 회계 김철호 목사(전주교회), 감사 고석현 목사(간석제일교회) 강성식 장로(한우리교회), 사무장 임영건 장로(은평교회)를 선임했다.   

CTS 본사 파송이사는 위원장 성창용 목사와 부위원장 이기철 목사를 파송키로 했다.

안건토의에서는 2023년도 감사 및 결산 보고를 받고 2024년도 운영비 예산안도 원안대로 받았다. 운영위는 투자상품과 보통예금 등으로 분산 투자, 예치된 운영기금 관리에 힘쓰기로 했다.

회의 전 예배는 위원장 성창용 목사의 사회로 김철호 목사의 기도, 직전위원장 윤창용 목사의 설교와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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