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국 명예장로 추대
김기정 신임 장로 취임

충남지방 장벌교회(정영호 목사)가 지난 3월 17일 창립 58주년 기념 임직예식을 진행했다. 

정영호 목사의 인도로 열린 이날 예배에서는 지방회 회계 허이영 장로가 기도했으며 지방회장 김정무 목사가 ‘주님의 일꾼을 세우시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설교 후 김훈 목사(부여남부교회)가 임직식을 위해 기도했다. 

추대 및 임직식에서는 먼저 2009년 장로로 장립해 14년간 시무한 김영국 장로가 명예장로로 추대되었다.

  장로장립식에서는 김기정 씨가 서약과 안수례 후 신임 장로로 장립됐고, 정영호 목사가 장립패를, 지방회 장로회장 홍사훈 장로를 비롯해 선배 장로들이 축하패를 전달했다. 

추대식에서는 임헌애 전임순 박종학 권사가 명예권사로 추대되고, 박연호 씨가 신임 권사로 취임했다. 

축하의 시간에는 손상욱 목사(석동교회)와 김정태 목사(남산교회)가 축사, 임종한 목사(노성교회)가 권면, 설광동 목사(은산교회)가 격려사를 전했으며, 김기정 신임 장로가 답사한 후 김달영 목사(마정교회)의 축도로 예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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