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회, 본지에 후원금 전달

교단과 기관 발전에 끊임없는 기도와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평신도들이 성결인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장로들의 친목 모임인 성우회(회장 고순화 원로장로)가 지난 3월 18일 교단 발전과 문서선교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 본지를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성우회는 본지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던 2021년에도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장로 부총회장과 본지 운영위원장을 지낸 고순화 장로(세한교회 원로)는 죽기 전 교회당 3개와 목회자를 양성하는 신학교를 세우겠다고 서원해 2022년 네 번째 교회당 및 해외신학교 건립의 꿈을 이뤘다. 이후에도 본지를 비롯한 교단 기관들을 중보기도하고 후원하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고순화 장로는 “한국성결신문이 교단의 정론지 역할을 잘 감당해 주고 있어 뿌듯하다”며 “계속해서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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