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배재대서 ‘라이트온’
청소년-대학생 열정 분출

새 학기 시작과 함께 ‘학교기도불씨운동’의 불을 지피는 여덟 번째 ‘라이트온’ 집회가 1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16일 대전 배재대학교 아펠젤러기념관에서 열렸다. 

이날 집회에는 대전태평교회(한상현 목사) 청소년과 대학생들을 비롯해 대전 지역 성결교회는 물론, 초교파 교회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뜨거운 신앙 열정을 쏟아냈다.

제8회 학교기도불씨운동 ‘라이트온’은 아이자야씩스티원 초청 집회로 진행됐`으며, 다윗의열쇠 대표 김선교 선교사가 말씀을 전했다. 김 선교사는 “지금 이 자리가 학교와 교회에 하나의 불씨가 되겠다고 다짐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설교 후에는 열정적인 찬양 집회가 이어졌으며, 다음세대와 학교의 부흥, 교사의 회복 등을 위해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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