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까지, 밀알미술관서

교회 미술인 선교회가 연합 전시회를 개최한다.

‘2012 대한민국 크리스천 아트 피스트’ 전시회가 오는 12월 31일까지 밀알미술관에서 열린다. ‘아트 인 크로스(Art In Cross)’라는 주제의 이번 전시회에는 사랑의교회, 광림교회, 온누리교회, 지구촌교회 미술선교회원 50인과 기독교 청년 미술작가 50인이 참가한다.

이들은 기독 미술인들의 연합을 높이고 서로의 사역을 공유하고 교류하기 위해 이번 전시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교회 연합전, 교회별 10인 부스 개인전과 청년작가전 등 다양한 컨셉으로 열릴 예정이다.

문의:02)3412-0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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