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사역 강의 … 성령충만한 그리스도인 다짐

경기동지방 남전도회(회장 박광섭 집사)가 지난 8월 23일 세미나를 갖고 성령충만한 삶을 다짐했다. ‘성령충만한 크리스천의 트라이앵글’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120명의 남전도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세미나는 직장사역연구소 부소장 원용일 목사의 강의, 친교프로그램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주강사로 나선 원용일 목사는 ‘성령충만한 크리스천의 트라이앵글’이라는 제목의 강의를 통해 “남전도회원들이 회사에서 크리스천임을 드러내면서 지혜롭게 대처해야 한다”며 “성령충만한 삶을 살 때야말로 교회, 가정, 직장에서 평신도들의 영향력이 커진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남전도회원들의 적극적인 반응과 관심으로 뜨거운 분위기가 연출되었다.

이번 행사를 이끈 박광섭 집사는 “세미나를 통해 남전도회원들이 사회와 교회, 가정에서 적극적으로 성령충만한 삶을 살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동 남전도회는 등반대회, 교회대항족구대회 등 회원들 간의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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