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회원 화합과 우의 다져

경기남지방 장로회가 수련회를 통해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남지방 장로회(회장 이종섭 장로)가 지난 8월 14일부터 15일까지 1박 2일 동안 삼척에서 수련회를 가졌다. 장로 부부 5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수련회는 하나님이 창조한 자연을 둘러보며 회원들 간의 교제와 화합, 장로회원들의 우의를 통해 개인의 신앙증진뿐만 아니라 교회의 부흥성장에 기여하자는데 목적이 있었다. 경기남지방 장로회는 강릉, 동해, 삼척에서 수련회를 진행했으며, 천곡천영 동굴, 무릉계곡, 수로부인공원 방문과 오죽헌시립박물관, 경포대 등을 둘러봤다.

이번 수련회를 이끈 이종섭 장로는 “다른 때와는 달리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행사에 참여해 더욱 알차고 흡족한 수련회가 되었다”며 “또한 하나님의 창조물을 바라보며 더 큰 은혜를 경험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남지방은 매년 수련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현재 해외 교회개척의 비전을 품고 기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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