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차열 목사, 신임 이사장 선임

총회 유지재단이사회 새 이사장에 김차열 목사(석남교회)가 선출되었다. 유지재단이사회는 지난 8월 26일 이사회를 갖고 임기가 끝난 김정 목사 후임 이사장에 김차열 목사를 만장일치로 선임했다.

유지재단 이사회는 총회에서 파송한 신임 이사들을 공식 선임하기로 했으며, 서기 이사에 정연성 장로를 선출했다. 이밖에 교회 대출 등에 관한 업무를 처리했으며, 교단의 재산 유지 관리에 각별한 관심을 갖기로 의견을 모았다. \

이날 신임 이사장에 선임된 김차열 목사는 “유지재단에 부여한 책임을 법과 원칙에 따라 교단의 재산을 지키고 관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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