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주관 원어민과 함께 개최

무극중앙교회(이행규 목사)는 지난 7월 28~31일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캠프를 개최했다.
CTS기독교TV에서 주관한 이번 캠프는 학생들의 글로벌 비전과 영어실력 향상을 위해 작년 영어성품학교의 연장선에서 후속 행사로 마련됐다.

이번 영어캠프에는 60여명의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대일 대화와 영어 발표, 게임, 영어마을 방문 등 모든 행사가 영어로만 진행됐다. 미국 LA 토렌스조은교회에서 파송된 원어민 교사 13명이 수준에 맞는 영어교육을 진행해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영어실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실제로 처음에는 낯설어하고 거북해 하던 참가자들은 마지막 날에는 영어 발표회 등 페스티벌을 벌이며 영어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이행규 목사는 “영어캠프를 통해 어려웠던 영어가 쉽게 다가왔고 원어민 교사들의 지도로 발음이 교정되고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게 되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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