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화시대 차세대 리더 양산 주력

한국미래포럼(본부장 김춘규 장로)이 개설한 한국미래아카데미아가 지난 12월 16일 개강예배를 드리고, 6주간의 교육에 들어갔다. 미래아카데미는 미래포럼이 국제화 시대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변화와 개혁의 주역으로서 선진한국 창조에 앞장 설 차세대 리더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첫 강연으로는 제성호 박사(유엔인권대사, 중앙대 법과대학 교수)가 ‘세계 속의 한국의 미래’라는 주제로 한국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명했다. 제 박사는 강연에서 대한민국이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게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법률 등 모든 분야에서 선진화를 이룩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복지국가로서 외국인 100만 시대에 걸 맞는 다문화 국가로 거듭날 것을 주문했다.

한편 미래포럼은 지난 12월 2일 미래아카데미아 개원예배를 드렸으며 북한주민 옥수수 성금 전달식과 총재 이사장, 공동회장 추대식도 진행했다.

미래포럼 신임 임원에는 총재에 장성만 목사, 이사장에 유상열 장로가 추대됐다. 한국미래아카데미아는 운영위원장에 계준혁 장로가 선임됐으며 부위원장에 고상권 장로, 김범렬 장로, 김경래 장로, 류태영 장로, 신명범 장로, 이흥순 장로, 하태초 장로가 각각 추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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