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용수/동아출판사/각 권 1만4천원
유대인의 우수성은 자녀교육에 있다. 아이큐(IQ), 이큐(EQ) 박사로 잘 알려진 저자가 유대교인들의 자녀교육법을 지켜보며 조사해 인성교육의 노하우를 정리했다. 2005년 출간된 이 책은 자녀들을 올바로 교육하고자 하는 부모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이번에 3권에서 4권으로 대폭 수정증보해 발행됐다.
예수는 신화가 아니다
박명룡/누가/211쪽/1만원
박명룡 목사(미국 LA한사랑교회)가 티모시 프리크와 피터 갠디가 쓴 ‘예수는 신화다’는 책의 논지와 내용을 근원적인 시각에서 비판하고 있다. 학문적 가치는 높지 않지만 안티기독교인들에게 인기 있는 저자들의 책의 논지를 학문적이고 논리적이며 변증적인 입장에서 반박한다.
프랜신 리버시/홍성사/352쪽/1만1천원
‘아론’은 모세를 도운 인물이기도 하지만 어떤 면에서 그의 영광에 가려진 2인자이다. 이 책은 아론을 주인공으로 한 소설로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의 내용을 형상화 했다. 소설형식을 빌어 아론의 내면, 출애굽의 여정을 그려냈다. 2인자로 사는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큰 위로와 도전을 주는 책이다.
기독교를 알아야 인생의 답이 보인다
라원기 지음/예영/261쪽/1만1천원
하나님, 성경, 인간, 천국과 지옥, 예수 그리스도 등 신앙의 기본적인 내용에 관해 ‘요즘식’으로 설명했다. 믿지 않는 이와 믿는 사람 모두를 위해 ‘논리적’으로, ‘재미있게’ 쓰고자 했고 글 중간에 삽화를 싣고, ‘워크북’을 별도로 발행하는 것으로 그 목적은 달성됐다. 하지만 변증이 쉽다면 얼마나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