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실한 일꾼 7명, ‘복음전파자의 삶’ 다짐

전주지방 상삼교회(양훈 목사)는 지난 4월 23일 새 일꾼을 세우고 지역복음화를 위한 헌신을 다짐했다.

이날 임직식에서는 신현식 씨가 장로로 장립했으며 이태호 씨가 집사로 안수받았다. 또 김정자 진정순 강예순 양희순 이성숙 씨는 권사로 취임했다. 가족들은 임직자들에게 직접 메달을 걸어주면서 함께 교회를 섬기고 헌신하겠다고 다짐해 눈길을 끌었다.

신현식 장로는 “하나님께서 부족한 우리를 임직자로 부르시고 세우셨음을 기억하며 복음의 빚 진자로서의 삶을 살겠다”고 임직자들을 대표해 인사했다.

이날 예배는 양훈 목사의 집례로 홍성식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손승일 목사의 설교와 전 총회장 전병일 목사(정읍교회)의 축도로 진행되었다.

축하의 시간에는 전 총회장 전병일 목사(정읍교회)와 호성신학교 교장 김충기 목사, 전 지방회 부회장 오명종 장로(전주태평교회)와 전 지방회장 김재곤 목사(전주태평교회)가 축사와 격려사, 권면으로 “하나님과 교회에 헌신하는 임직자들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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