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파송 이종범 선교사 사역 도와

뉴욕소망교회(황하균 목사)는 지난달 1~8일 과테말라 안티구아 지역으로 단기선교를 다녀왔다.

단기선교팀은 교회가 파송한 이종범 선교사의 교육 사역을 중점적으로 도왔다. 과테말라 공립학교에서 성경과 수학, 음악을 가르치는 이종범 선교사의 활동이 현지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뉴욕소망교회 단기선교팀은 현지 교육청의 허가 아래 초등학교와 중학교 4곳에서 사역할 수 있었다.

단기선교팀은 영어교육 사역 뿐 아니라 안경 맞춤, 사진 촬영, 성경학교 등의 사역을 펼쳤다. 황하균 목사는 “우리가 파송한 선교사님의 사역 현장을 둘러보고 도울 수 있어서 보람찼다”며 “앞으로 더 큰 관심을 갖고 기도와 섬김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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