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학대학교 신학과 61회 동기회(회장 임병선 목사·검단우리교회 원로)는 지난  8월 21~23일 부산 해운대 글로리콘도에서 수련회를 열고 친목과 우의를 다졌다.

이번 수련회는 동기 부부 등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운대 누리마루와 동백섬, 태종대, 광안대교 등을 관광했다. 또 다누비열차, 유람선, 송도 해상케이블카 등을 탔으며, 국제시장 자갈치시장 등을 구경하며 친교를 나눴다. 

앞서 열린 개회예배는 회장 임병선 목사의 사회와 이상훈 목사의 기도, 이준성 목사의 설교, 김기우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동기들은 한국교회와 교단을 위해 기도했으며, 남은 여생을 하나님 나라 확장에 최선을 다하기로 재다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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