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예산 보고, 회칙개정 등 논의

북한선교특별위원회(위원장 박대훈 목사)는 지난 8월 25일 총회본부에서 정기총회 준비모임을 열고, 조직, 사업·예산안 보고 등을 재점검했다.

북선위는 또 회칙 제5조의 ‘고문’을 ‘명예위원장’으로 변경하는 회칙개정안을 총회에 상정하고 전 위원장과 전 부위원장을 명예위원장으로 추대키로 했다.

북선위는 또 서울신대 신학대학원생 장학금 지원 사업과 관련해 북한선교 사역자를 양성한다는 취지로 북한선교 사역 훈련을 받은 신대원생을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북선위는 오는 9월 7일 오전 11시 총회본부에서 제6회 정기총회를 개회할 예정이며 총회에는 임원과 자문위원뿐 아니라 후원자와 북한선교에 관심 있는 이들을 초청키로 했다.

북선위는 북한선교와 통일한국을 준비하고자 2008년 공식 출범해 활동해왔으며 제111년차 총회에서 특별위원회로 승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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