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년차 사업 계획 논의

총회 청소년부(부장 신윤진 목사)는 지난 9월 5일 총회본부에서 소위원회를 열고 제111년차 사업 일정을 논의했다.

이날 청소년부는 청소년 교육지도자 세미나를 오는 11월 20일 서울신대에서 개최하기로 했으며 ‘청소년 교사 및 학생·임원 리더십 세미나’는 내년 1월 5~6일 열기로 했다.

또 청년 사역자 콘퍼런스는 수도권 지역 사역자를 대상으로 내년 2월 1일 열기로 하고, 3월 8일에는 지방의 사역자를 대상으로 청소년·청년 사역자 통합 콘퍼런스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총회 청소년부와 각 지방회 청소년부가 연계하여 연합수련회 등을 계획, 홍보, 진행하기로 했다.

이날 청소년부는 안건 토의에 앞서 지난 제110년차 청소년부 사업을 평가하고 미진한 부분은 보완하여 111년 사업에 반영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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