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 한마음대회

전북지방회(지방회장 정운철 목사)는 지난 9월 10일 사랑의동산교회에서 한마음대회를 열고 하나님을 찬양했다. 특별히 올해 한마음대회는 각 교회 찬양단의 발표와 워십 드라마 공연으로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한마음대회에는 11개 교회가 참가해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새롬교회(이진상 목사) 오케스트라의 복음송 메들리 연주로 시작된 한마음대회는 금마교회(김흔태 목사) 찬양단이 ‘천국은 마치’라는 곡으로 신나는 분위기를 이끌었으며 사랑의동산교회(임재규 목사) 오케스트라는 크로마하프로 수준급 연주를 선보였다.

이어 익산제일교회(이해창 목사) 익산바울교회(박운암 목사) 삼광교회(이재정 목사) 창평교회(장상욱 목사) 찬양단이 뛰어난 실력을 뽐냈으며 창대교회(김광일 목사) 익산흰돌교회(송현석 목사)는 워십으로 하나님을 찬양했다.

함열교회(지홍구 목사)는 스킷드라마 ‘GOD is GOD’을 공연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표현했으며 한빛누리교회(김일곤 목사) 콰이어팀도 ‘베토벤 바이러스’ 등 다양한 곡을 연주했다.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