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영·최종명·백병돈·이성준·이형로 목사 강연


신촌교회(박노훈 목사)가 지난 9월 4~6일 성도들의 신앙성숙을 위한 2017 후반기 영적성숙을 위한 가을부흥회를 열고 신앙을 담금질했다.

이번 부흥회는 지난여름, 다양한 선교와 봉사로 역동적인 사역에 참여했던 성도들이 소진된  영성을 채우고 차분하게 올해 후반기 신앙 계획을 세울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저녁집회와 새벽집회가 총 5회 진행됐으며 매 집회마다 새로운 강사가 나서 5인 5색 말씀을 전했다.

첫날 저녁 임채영 목사(서부교회)의 집회를 시작으로 가을부흥회의 막이 올랐다. 임 목사는 ‘기도효과’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기도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기도하면 하나님이 어떤 일을 이루시는지에 대해 말씀을 전했다.

다음날 최종명 목사(하나교회)가 ‘시험’이란 제목으로 새벽 집회 때 설교하고, 백병돈 목사(신일교회)는 둘째 날 저녁 집회에서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셋째 날은 이성준 목사(수정교회)가 헌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끝까지 헌신합시다’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으며, 이형로 목사(만리현교회)가 수요일 저녁예배 때 ‘남은 때를 사는 지혜’란 제목으로 인생 후반기에도 더 중요한 신앙인의 삶에 대해 설교했다.

매 집회마다 연합찬양팀이 찬양을 인도했으며, 시온중창단, 예수살렘찬양대, 베다니중창단, 기드온찬양대, 갈보리중창단이 특별찬양 했다. 또 예배에서 박전곤 정원근 김형종 이대창 강용현 장로가 대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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