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 성결교회 재림론 다뤄

기독교 신앙에 있어서 재림론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다시 오실 예수님에 대한 소망을 품고 살아가는 것이 기독교의 주요 교리이기 때문이다. 이런 재림론을 성결교회의 신학 관점에서 해석하고 살펴보는 세미나가 열린다.

한국성결교회 재림론 연구회(이사장 강근호 목사)는 오는 9월 25~27일 충남 논산시 좋은마음펜션에서 제15회 공개 세미나 및 상담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 주제는 ‘한국성결교회 재림론 신학 정립’이며 재림론에 대한 신학적 해석과 목회자가 갖춰야 할 상담 이론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재림 세미나에는 목창균 교수(서울신대 전 총장), 황덕형 교수(서울신대 부총장), 조갑진 교수(서울신대), 하정호 목사(호산나교회), 최평호 목사(신시도교회)가 강사로 나서며 상담 세미나는 고영애 교수(KC대학교), 유관순 교수(순복음총회신학원), 팽해숙 박사(부천다움심리상담연구소)가 강연한다.

세미나 참가비는 13만 원이며 9월 18일까지 선착순 50명을 모집한다.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5만 원 상당의 교재를 선물하고 선착순 10명에게 성경본문주해 2권씩을 증정한다.

하정호 목사는 “한국성결교회의 재림론을 목회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 세미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문의:010-8620-8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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