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3일 플리마켓도 진행

서울의 대표적인 젊음의 거리인 홍대 앞을 기독교 문화로 가득 채우는 ‘수상한거리 페스티벌’이 오는 9월 23일 열린다. CCM, 워십, 인디밴드들의 연주와 기독교 강연 등 다양한 기독교 문화콘텐츠가 홍익로 5길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교회에 다니지 않는 사람들도 함께 어울리자는 의미에서 길거리 공연과 플리마켓도 진행해 홍대 거리를 지나는 모든 사람들이 부담 없이 함께할 수 있다.

스테이라운지, 카페 피카소, 빅퍼즐, 버스킹존, 플리마켓 등 5개 장소에서 진행되는 이번 페스티벌에는 오화평트리오, 모노웨이브, 김브라이언, 주리, 함부영 등의 CCM 아티스트 30여 팀이 참여한다. 문의: 010-2207-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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