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10일과 13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노세영 박사)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소장 박명수 박사)는 오는 10월 10일과 13일 제15회 카우만강좌를 개최한다. 올해 강사는 세계적인 석학 크리스바운스 교수이며 ‘그리스도인의 완전 교리의 과거와 현재’를 주제로 두 차례 강연할 예정이다.

크리스바운스 교수는 애즈베리대학교 신학과 학과장으로 해외는 물론이고 국내 신학자들에게도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소장 박명수 교수는 “크리스바운스 교수의 강연으로 그리스도인들이 추구해야 할 교리와 신앙에 대해 배우고 적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카우만 강좌는 성결교회의 소중한 유산을 계승하자는 취지로 매년 10월에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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