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교역자회전국연합회(회장 최양섭 목사)는 지난 9월 18일 서울신대를 방문해 발전기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회장 최양섭 목사를 비롯해 부회장 이상화 목사, 총무 김영자 목사, 회계 강미선 목사가 참석했다. 

 최양섭 목사는 “우리도 힘들게 공부했지만 지금도 생활이 어려운 신학생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한국교회를 바로 세우는 사역자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세영 총장은 “한국교회와 한국사회가 필요로 하는 건강한 사역자 양성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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