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실화극장’, CTS ‘국악찬양’ 등

올 추석에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기독교방송 프로그램이 다채롭다.

기독교방송 CBS는 추석 연휴 동안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실화극장 새롭게 하소서’ 중 가족의 의미를 되새겼던 감동적인 에피소드들을 추려서 연속 방송한다. ‘실화극장 새롭게 하소서’는 우리 이웃들의 감동적인 삶을 드라마로 재구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먼저 세상을 뜬 아들을 향한 사랑으로 더 큰 사랑을 실천하는 탤런트 이광기 편 등이 방송된다. 10월 2~7일, 오후 4시, 밤 12시 50분

CTS는 흥겨운 국악 찬양 한마당을 준비했다. ‘내 영혼의 찬양’에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이하늬 씨 가족이 출연해 국악 찬양을 연주한다. 풍성한 국악가락에 실린 찬양이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전한다. 10월 3~5일 오전, 오후 7시

C채널은 시청자들이 TV로 함께 예배드릴 수 있는 ‘추석가정예배’를 방송한다. 서임중 목사(포항중앙교회 원로)가 설교를 맡아 ‘기독교인의 추석명절’이라는 주제로 아브라함에서 요셉으로 이어지는 가정의 축복에 대해 설교한다. 10월 4일 오전 8시 30분, 오후 5시
힐링토크 ‘회복’에는 ‘가요계의 대모’ 가수 현미가 출연한다. 올해로 데뷔 60주년을 맞는 가수가 들려주는 간증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전한다. 10월 4일 오전 10시, 밤 9시10분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