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만 72명 등 귀한 열매 맺어

전북중앙지방 명성교회(권형준 목사)는 지난 9월 10일 ‘새 가족의 날’ 축제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전도의 열매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올해 등록한 새 가족을 환영하기 위해 열렸다. 정읍시는 인구 10만 명이 되지 않는 작은 도시이지만 올해 명성교회는 새 가족 72명이 등록하는 등 전도의 열매를 맛본 것이다.

이날 당회원들과 남녀기관 회장들은 나비넥타이와 미키마우스 머리띠를 달고 새 가족을 환영했으며 율동과 찬양, 간증과 특별연주 등으로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새 가족들은 교회 가족들의 환대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한결같이 신앙생활 할 것을 다짐했다. 

권형준 목사는 “그동안 특별한 전도 방법이나 훈련이 있었던 것은 아니었지만 매주 한번씩 노방전도를 한 것이 작은 도시에서 큰 전도의 효과가 되었다”며 “귀한 열매를 맺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전도에 매진하는 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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