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발전과 복음사역에 헌신
부총회장 윤성원 목사 장인…장남 임응순 목사

고 임철재 목사

교단 전 총무 임철재 목사가 지난 1030일 오후 6시 소천했다.

교단 부총회장 윤성원 목사의 장인이기도 한 고 임철재 목사는 교단 제28, 29, 30대 총무를 역임했으며 교단 선교국장, 재향군목회 총무, 대한기독교서회 이사, 아세아태평양성결연맹 사무국장을 맡는 등 교단 발전과 기독교 복음사역을 위해 헌신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의료원 강남분원 장례식장 31호실에 마련됐으며 조문예배는 1031일 저녁 7시에 총회장 신상범 목사 주관으로 열린다. 입관예배는 111일 오후 2시에, 천국환송(장례)예배는 112일 오전 8시에 교단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고인의 유해는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에 안치된다.

고인의 유족으로는 부인 이은도 사모, 장녀 임종숙 사모(사위 윤성원 목사), 차녀 임은영 사모(사위 전병희 선교사), 장남 임응순 목사(수유리교회, 자부 박문정 사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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