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오세아니아 전략회의 열기로

해외선교위원회(위원장 박순영 목사)는 지난 10월 26일 총회본부에서 임원 및 실행위원 회의를 열고 오는 2018년 1월 15일 주간에 진행될 계획인 동아시아·오세아니아 전략회의는 뉴질랜드에서 진행키로 결정했다.

또 임원 및 실행위원들은 10월 30일~11월 4일 인천 계양동 기성선교센터에서 진행되는 전문인 협력 선교사 정기훈련에 참여하는 선교사들을 보고 받고 원활한 훈련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하기로 했다. 올해 3차 선교사 선발시험은 11월 20일 총회본부에서 치르기로 했다. 

또 이OO 선교사(E국)의 재계약 청원과 김재학·육은정 선교사(독일)의 디아스포라 협력선교사 연장 등을 모두 허락했다. 우루과이 전종철·김경진 선교사의 안식년 및 기간조정 청원 건은 기존 기간으로 지키되 일시귀국으로 권고해 허락키로 했다.

내년도 1차 선교사 재교육은 3월 19~30일 열기로 했으며 차기 해선위 임원회의는 오는 11월 23일 선교사재교육이 진행되는 가평수양관에서 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