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복 교수 등 QT 전문강사 참여

두란노서원이 유아·유치 QT지 ‘예수님이랑 나랑’(이하 ‘예나’) 창간(2018년 1·2월호)을 앞두고 오는 11월 27일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온누리교회에서 목회자, 사모, 선교사,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창간 교재 무료 설명회를 연다.

‘예나’는 두란노서원이 30년 동안 ‘생명의 삶’을 펴내오며 QT 사역을 해온 노하우로 ‘복음적 말씀 중심의 스토리텔링’, ‘하나님의 자녀라는 정체성’, ‘스스로 생각하는 사고력’, ‘거룩한 믿음의 자녀로 성장’이라는 4가지 핵심가치를 담아 펴내는 유아·유치 QT지다. ‘생명의 삶’과 동일한 본문으로 진행되어 교회에서 부모와 자녀 등 가족이 함께 신앙을 키워갈 수 있다.

‘예나’는 자녀 신앙교육에 어려움을 느끼는 부모들을 위해 쉽고 재미있게 말씀 묵상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진다. 어린 독자들의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동화책처럼 예쁜 일러스트도 삽입된다.

설명회 강사로는 가정코칭 전문가 이기복 교수와 두란노서원 QT 전문강사들이 참여한다. 두란노 홈페이지(www.duranno.com/seminar)에서 사전 등록해야 참가할 수 있다.
문의:02)2078-3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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