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청소년부 주관 11월 20일 서울신대서

교단 청소년 사역자의 양성과 사명 회복을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청소년부(부장 신윤진 목사)는 오는 11월 20일 서울신대 성봉기념관에서 청소년 교육지도자 세미나를 열고 청소년 사역의 현황과 청소년 교회교육의 부흥 가능성을 모색한다. 또 청소년 사역자로서의 정체성과 사명을 공고히 하는 비전의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나는 청소년 사역자입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담임목사, 청소년 담당 교역자, 청소년부장과 총무, 신대원생, 목신원생 등이 대상이다.

이날 개회예배 및 주제강연 후 4차례 세미나가 진행되며 주강사로는 청소년부장 신윤진 목사(부여중앙교회), 권영기 목사(속초교회), 신승범 교수(서울신대), 박미영 목사(역촌교회), 김진오 목사(한빛교회) 등이 나선다.

등록비는 1만 원이며 등록자에 한해 점심과 저녁식사, 2018년 BCM  청소년교회 교사플래너 등을 제공한다.

또 경품추첨을 통해 태블릿PC, 통기타, 도서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서울신대 신대원 및 목신원 학생은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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