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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한국성결교회연합회 목회자체육대회(대회장 신상범 목사)가 지난 10월 31일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수안보생활체육공원에서 열렸다.

이날 우리 교단을 비롯해 예성, 나성 목회자 대표 선수 200여 명이 모여 축구, 배구, 족구를 종목으로 경기를 펼쳤다.

대회는 친선대회이므로 등수를 매기지 않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데 집중했다.

이날 이강춘 목사(예성 총무)의 사회로 열린 개회예배에서는 남창우 목사(기성총회 서기)가 기도했으며, 대표회장 신상범 목사(기성 총회장)가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갑시다’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또 각 교단장과 총무들의 시축이 있었다. 폐회예배에서는 이상문 목사(예성 스포츠문화선교단)가 기도하고, 김영수 목사(나성 감독)가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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