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환 목사 말씀

경북지방(지방회장 정해운 목사) 전도부(부장 박병기 목사)는 지난 11월 8일 포항교회에서 전도연합집회를 열고 복음전도의 사명을 다짐했다.

‘예수 선한목자’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집회에는 경주·포항감찰 소속 26개 교회 200여 명의 교역자·성도가 모였으며 강사 안희환 목사(예수비전교회)의 말씀을 통해 영성을 증진하고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를 모았다.

안희환 목사는 강연에서 “양에게 생명을 주시고 더 풍성한 삶을 살게 하시기 위해 당신의 목숨을 버리신 예수님은 선한 목자”라며 “선한 목자이신 예수께서 날 위해 피 흘리신 십자가만큼은 잊지 않고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방회 안에 전도의 영이 부어지고 부흥의 불길이 일어나도록 합심으로 기도했으며 이두형 목사(포항사랑의교회)와 금확섭 목사(드림교회)가 각각 ‘나라와 민족’ ‘교단과 경북지방회’를 위해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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