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은혜’·‘성령의 능력’ 간구

은평교회(한태수 목사)는 지난 11월 6~8일 추계 부흥회를 열었다.

‘성령의 능력으로 승리하는 삶’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부흥성회는 새벽과 오전 저녁 등에 7명의 강사가 말씀을 전하는 ‘7인 7색’ 말씀 사경회로 진행됐다. 첫날 저녁 안성우 목사(로고스교회)가 ‘첫 번째 시험’이란 제목을 말씀을 선포해 은혜를 끼쳤다.

또 ‘성령과 함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신윤진 목사(부여중앙교회)는 “어리석은 부자는 가장 잘난 재력가로 착각하고 창고만 늘리는데 힘썼지만 내 인생의 주인은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면서 “성령과 함께 날개 짓 하는 행복한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김진오 목사(한빛교회)는 성공하는 인생의 3가지 태도에 대해, 신용수 목사는 성령의 기름 부으심과 일하심에 대해 설교했다.

둘째날 저녁 말씀을 전한 이기용 목사(신길교회)는 ‘각 사람의 분량 대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다음 날 새벽에는 박노훈 목사(신촌교회)가 ‘아멘의 영성’에 대해 강조했다. 

마지날 저녁집회에서는 김주헌 목사(북교동교회)가 ‘영적 전쟁과 무장’에 대해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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