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 서울신대 우석기념관서

한국영성과심리치료학회(학회장 이정기 박사)는 오는 12월 9일 서울신학대학교 우석기념관에서 ‘영성과 정신통합’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김수환 목사(서울신대 상담대학원 동문회장)가 주제강연하며 윤종모 주교(전 성공회대 교수)가 ‘초개인 심리학과 정신통합’, 박성현 박사(서불대)가 ‘선과 정신통합’, 윤영선 박사(한국실존치료연구소)가 ‘정신통합의 실제’에 대해 강연한다.

참가비는 3만 원이며 12월 2일까지 등록시 10% 할인된다. 이정기 박사는 “영성과 정신과의 관계, 기독교인들의 심리에 대해 다룰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의:010-6217-7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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