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부흥과 새 도약 기원

경북서지방 가은은혜교회(김광진 목사)가 지난 11월 26일 성전입당 감사예배를 드리고 새 도약을 기원했다.

문경시 가은읍 가은로 142-21번지에 위치한 가은은혜교회 새 성전은 건축용지 176㎡, 건물면적 216㎡의 규모로 총 공사비용은 약 2억2,000만 원이 소요됐다.

가은은혜교회는 지난 8월 건물 매입 후 9월까지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고 10월 1일 새 성전에서 첫 예배를 드렸다. 이번 새 성전 입당을 위해 안동교회(이규철 목사), 보성교회(이상덕 목사), 충신교회(윤영철 목사), 하양교회(이승재 목사) 등이 후원했다.

예배는 김광진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김예희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전영학 목사의 설교, 문경감찰장 계춘경 목사의 입당감사기도, 건축위원장 정연호 집사의 건축경과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교회를 세우시는 분’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전영학 목사는 가은은혜교회가 믿음의 반석 위에서 지역복음화에 힘써 부흥하기를 당부했다. 
축하의 시간에는 유재한 장로(안동교회)에게 감사패를 수여했으며, 교회확장위원장 추수엽 목사와 이규철 목사(안동교회)의 격려사, 인사부장 김시영 목사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구택회 명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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