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 5~6일 개최

평신도지도자 수련회가 내년 3월 5~6일 수안보파크호텔에서 열린다.

총회 평신도부(부장 심천식 목사)는 지난 11월 30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수련회 일정을 확정했다. 평신도지도자 수련회는 매년 1월 초에 열리는 것이 관례였지만 지방회 후 새로 선출된 신임 임원들의 활동을 돕기 위해 이번에는 3월에 개최하기로 한 것이다.

또한 각 지방회 평신도부장들을 초청해 간담회 등을 열고 목회자와 평신도의 협력사역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방회 내에 평신도부가 있지만 평신도기관 사역에 대한 자세한 이해가 필요하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이를 위해 매년 4월경 열렸던 평신도 소위원 및 지방평신도부장 간담회는 지도자 수련회 때 함께 열기로 했다.

이 밖에 수련회 준비와 강사선정 등은 부장과 평신도국 팀장에게 위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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