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커밍데이도 열어

서울신학대학교 보육학과(학과장 류왕효 교수)는 지난 11월 24일 명헌기념관 라운지에서 홈커밍데이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졸업생과 재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선후배간의 정을 쌓고 서로를 격려하고 축복하는 시간을 보냈다.

행사는 노세영 총장과 보육학과 교수들에게 감사의 뜻을 담은 꽃다발과 감사패 전달, 발전기금 기부식으로 진행되었다. 동문들은 “서울신대에서 교수님들께 받은 사랑과 배움을 현장에서 아이들을 대하면서 그대로 적용하고 있다”며 “늘 감사드리며 일터 곳곳에서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교사의 사명을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학과장 류왕효 교수도 “보육학과는 교수님들과 졸업생, 재학생들의 노력과 헌신이 있었기 때문에 발전하고 있다”며 “모교를 잊지 않고 방문한 졸업생들에게 감사드리며 후배들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기도를 부탁한다”고 인사하고 개인적으로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행사 후 졸업생들은 모교를 위한 물적 지원과 기도 후원을 지속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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