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협, 이홍정 총무 취임예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이홍정 목사의 취임예배가 지난 12월 11일 연동교회에서 열렸다.
이홍정 총무는 “민족의 평화와 한국교회 일치와 갱신을 위한 십자가를 지고 가겠다”고 인사했다. 이날 예배는 예장통합 전 총회장 이성희 목사의 집례로 기독교대한복음교회 총회장 이양호 목사의 기도, 예장통합 총회장 최기학 목사의 설교, 전 교회협 회장 조성암 대주교(한국정교회)의 축도로 진행되었다.
한편 이홍정 목사의 임기는 4년이며 예장통합 사무총장을 역임했다.
박종언 기자
little7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