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척자 정금주 전도사

전라남도 순천시 연향동에 새생명교회가 세워졌다.

전남지방 새생명교회는 지난 12월 3일 설립예배를 드리고 다음세대 사역을 위한 비전을 선포했다. 새생명교회 설립을 위해서는 전남지방회에서 개척자금 300만 원을 지원했다. 개척자 정금주 전도사(사진)는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을 따라 교회를 개척하게 되었다”며 “특히 다음세대를 세우고 양육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 전도사는 전남신학교와 목신원을 졸업했으며 순천교회와 여수교회에서 사역했다.

설립예배는 치리목사 김광운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정인길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심천식 목사의 설교와 박세훈 목사(여수교회)의 축도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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