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회 발전 위해 협력과 연합 당부”
강창균 장로(바울교회·사진)가 지난 12월 9일 전주시장로연합회 제23대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강 장로는 “한겹보다 두겹, 두 겹보다 세 겹이 더 튼튼하다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처럼 연합할 때 큰 힘을 이끌어낼 수 있다”며 “전주시장로연합회의 발전을 위해 회원들의 협력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총회 전 열린 개회예배에서는 신용수 목사(바울교회)가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축하의 시간에는 전주시기독교연합회장 오성택 목사와 전북지역장로회총연합회장 김남기 장로, 정동영 국회의원이 축사와 격려사를 전했다.
박종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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