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 다문화센터에 200만 원 전달

구세군 다문화센터(센터장 강웅구 사관)는 지난 12월 16일 경기도 안산과 시화지역의 택배회사 소장모임(대표 최돈엽)으로부터 지원금 2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들 소장들은 경동택배, 합동택배 소속으로 이들이 전달한 지원금은 소외계층 이주민가정을 위해 쓰이게 된다.

이날 소장들은 구세군 다문화센터에 지원금을 전달한 후, 구세군의 다문화 사업에 대한 설명도 들었다.

택배 소장모임이 후원금을 모아 소외계층을 위해 지원금을 전달한 것은 지난 7월에 이어 두 번째다.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