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신년 특새 … 성도 2,000여 명 참여


동대전교회(허상봉 목사)가 지난 1월 1~6일 간절한 기도로 새해 포문을 열었다. 이번 특새에는 총인원 2,000여 명이 참여할 정도로 성도들의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

2018년도 신년 특별새벽기도회는 허상봉 목사가 강사로 나서 시편 122편을 중심으로 ‘강성함의 비결’이란 말씀을 전했다.

새해 첫날부터 시작된 특새에 참여하기 위해 이른 새벽시간이지만 세종시에서도 참여하는 등 성도들의 참여 의지가 높았다. 특히 성도들은 예배 전 뜨거운 찬양으로 새벽기도회의 분위기를 달구고, 집중해서 말씀을 들은 후에는 매일 간절한 기도를 쏟아냈다.

또 특새가 열린 6일 동안 교회 5개 찬양대와 장로부부 찬양대가 차례로 찬양 순서를 맡아 특송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허상봉 목사는 매일 말씀을 전하고 기도회를 인도한 후 기도회에 참여한 성도들에게 신년 축복안수기도를 해주었으며, 특새 마지막 날에는 성찬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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