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설립허가증도 갱신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이사장 박성수 장로·이하 카이캄)의 법인 정관이 변경됐다.

카이캄은 지난 1월 7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주무 관청인 서울특별시 문화정책과가 지난달 15일 법인 정관변경 신청을 허가했다고 알려왔다”며 “‘목적사업 변경에 따른 허가증 재발급’ 요청도 받아들여져 법인설립허가증도 갱신됐다”고 밝혔다.

카이캄은 최근까지 법인으로서의 정관을 갖추지 못한 상황이었다. 이에 따라 2016년과 2017년 열린 회원총회에서 정관 개정건을 다뤘으며 지난해 10월 열린 회원총회에서 최종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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