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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총회의에서는 개인전도 회비를 인상해야 한다는 건의가 있었다. 오래 전에 책정된 회비를 현실에 맞게 조정하자는 것이다. 이에 따라 임원회에서 의견 수렴 후 논의해서 결정하기로 했다.

이 외에 주요 사업과 예산안은 신임 임원회에 일임했다.

총회에 앞서 서울서 남전도회는 터키 선교사와 대화제일교회, 사랑누리교회 등 작은교회에 선교비를 전달했다. 서울신대와 숭실고 재학생 2명에게 장학금도 지급했다. 이 밖에 역촌교회와 일산교회 전철전도대를 모범지회와 모범전도위원에 선정, 시상했다. 개회예배에서는 전 회장 임승우 목사가 기도를, 서울서지방회장 홍영수 목사가 설교했으며, 송성웅 목사(세현교회)가 축도했다.

다음은 임원명단.
회장/김범수 안수집사(세현), 직전회장/김동길 장로(홍은), 부회장/김재성 안수집사(은평) 박철준 장로(일산), 총무/김옥식 장로(아현), 서기/윤지석 집사(은평), 부서기/김승철 집사(일산), 회계/안도출 장로(북아현), 부회계/안영준 집사(문화촌), 감사/이창호 장로(역촌) 김동우 안수집사(세현).

총회에 앞서 1부 예배는 이철우 안수집사의 사회와 최한구 안수집사의 기도, 지방회장 서영형  목사의 설교와 평신도부장 최현호 목사의 축사, 지방회 부회장 이상택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되었다.

다음은 임원명단.
회장/이철우 안수집사(동신), 직전회장/김현 안수집사(화명백합), 부회장/이규상 장로(아름다운), 선교부회장/김귀남 안수집사(부용) 총무/김형회 장로(수정동), 서기/권철언 집사(모리아), 부서기/강신근 안수집사(수정동), 회계/이태광 안수집사(동광), 부회계/김명근 안수집사(동신), 선교회계/이화춘 집사(대연), 선교부회계/반철규 안수집사(바울), 감사/안익상 장로(부용) 김인호 장로(수정동).

회장/이영배 안수집사(함께하는), 부회장 정용기 장로(충주) 길승근 집사(덕산), 총무/정근용 안수집사(함께하는) 서기/김규상 안수집사(덕산) 회계/양헌모 안수집사(함께하는), 감사/정월용 장로(함께하는) 김영수 집사(제천중앙교회).

서울서 여전도회는 대전 성락원과 서울적십자 병원, 서울신대 결실 학생, 푸른하늘 장애인 문화 선교회, 작은교회 등을 꾸준히 후원해 왔으며, 체육대회 부흥회, 선교지 방문 사업 등의 사업을 벌여왔다. 총회에 앞서 열린 예배에서는 지방회장 홍영수 목사가 설교했으며, 송성웅 목사(세현교회)가 축도했다. 또 평신도부장 윤훈기 목사 등이 축사했다.

다음은 임원명단.
회장/정종애 권사(세현), 부회장/김민정 집사(홍은) 조정선 권사(남북), 총무/김희중 권사(대광), 부총무/정은주 집사(은평), 서기/진나연 집사(은평), 부서기/김미리 권사(삼송중앙), 회계/이향자 권사(삼송중앙), 부회계/안정희 집사(홍은), 감사/최숙자 권사(아현) 박봉희 권사(증가).

새 회장 안병례 권사는 “지방회 내 51개 교회들과 협력해 선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동지방 여전도연합회는 연합수련회, 연합야유회 등을 통해 기도와 친교에 힘쓰고 동지방 미자립 교회 돕기 위한 쌀 사업 등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이날 개회 예배는 김기남 권사의 사회로 김미선 권사가 기도한 후 천호동교회 여전도회의 특송에 이어 여성삼 목사가 ‘여인의 눈물’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고 축도했다.

회장/안병례 권사(천호동), 직전회장/김기남 권사(강동), 부회장/이영숙 권사(명덕), 총무/정효숙 권사(천호동), 서기/표영미 권사(동광), 부서기/김성란 집사(강동), 회계/구순모 권사(천호동), 부회계/송영희 집사(강동), 감사/박명숙 권사(천호동) 조정숙 권사(강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