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대 위한 기도·후원 요청


서울신학대학교(총장 노세영 박사)는 오는 3월 11일 서울신대 주일을 앞두고 전국교회에 관심과 기도를 요청했다.

노세영 총장은 “지난 100여 년의 학교 발전은 성결인들의 아낌없는 후원과 기도와 사랑으로 이뤄졌다”며 “서울신대 주일을 맞아 더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올해로 개교 107주년을 맞이하는 서울신대는 모든 성결인의 기도와 후원으로 세계적 기독교 명문대학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2018학년도 입시에서도 대내외적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고 지원율을 기록하였다. 하지만 학령인구 감소와 교육부의 구조개혁 평가 등으로 입학정원이 감소되어 재정 감축이 불가피하게 되는 등 대학 경영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어 성결인들의 기도와 후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한편 서울신대는 최근 서울신학대학교주일 공문을 전국 교회에 보냈으며 총장과 신학부 교수들이 교회를 방문하여 학교를 홍보하고 학교를 위한 기도와 후원을 요청했다. 문의:032)340-9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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