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생 13명 배출
서울중앙신학원(교장 한기채 목사)은 지난 2월 13일 중앙교회에서 신학과 제28회, 성서학과 제21회, 평신도지도자과정 제2회 졸업식을 열고 교단의 새 일꾼 13명을 배출했다.
이날 졸업식에서 김산 김현성 박경미 씨 등 신학과 학생 10명이 졸업하고 성서학과 1명과 평신도지도자과정 2명도 함께 졸업했다.
이날 졸업식은 학생과장 김기정 목사의 사회로 교수와 내빈·졸업생 입장, 개식사, 이사 양명헌 장로의 기도, 전 총회장 유동선 목사의 설교와 축도, 교무과장 황돈형 교수의 학사보고, 교장 한기채 목사의 졸업증서 수여, 우수학생 상장수여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심정란(교장상), 백부현(총회장상), 조경혜(이사장상), 이정숙(신학정책위원장상), 서동영(신학교협의회장상), 강정숙(총동문회장상) 졸업생을 시상하고 격려했다.
남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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