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도회 등 주요 사업 논의

전국성로회(회장 남궁평 장로)는 지난 2월 26일 총회본부에서 제2차 임원회를 열고 주요 사업을 논의했다.

이날 성로회는 오는 3월 12일 서울 대치동 모식당에서 고문 초청 오찬간담회를 열고 성로회 활성화와 사업 전반에 대한 의견을 수렴키로 했다.

성로회는 또 오는 5월 14일 곤지암 실촌수양관에서 특별기도회 및 간담회를 열고 강사는 허성도 목사(오산평화교회)를 섭외키로 했다.

이날 또 성로회는 성로회 발간 추진 상황과 성가경창대회 및 장기자랑 준비사항을 보고 받았다. 또 제23년차 정기총회 회의록과 예산안을 수정하고 실행위원회에 보고하기로 했다.

한편 회의 전 열린 경건회는 남궁평 장로의 사회로 부회장 이준배 장로의 기도, 직전회장 조병혁 장로의 말씀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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