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지방회장 김종민 목사(애틀랜타교회)

중부지방회는 지난 2월 5~8일 워싱톤한인교회에서 제41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신임 지방회장에 김종민 목사(애틀랜타교회)를 선출했다.

대의원 59명 중 38명 참석으로 개회한 이번 지방회는 개척교회 섬기기에 힘을 쏟기로 했다.

현재 개척한 교회들이 개척기금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방법을 전도부에서 논의하기로 했다. 또 개척한지 3년이 안된 선한이웃교회와 워싱톤바이블교회를 위해 교회개척자금 이외에 매달 500달러씩 1년을 지원하기로 했다.

임원선거에서는 후보들이 모두 단독 출마해  모두 무투표 당선됐다.

지방회장/김종민 목사(애틀랜타), 부회장/나용호 목사(아이오와은혜) 송상례 장로(워싱톤한인), 서기/최시영 목사(워싱턴선한목자), 부서기/이병억 목사(두란노), 회계/김종관 목사(다솜), 부회계/하재권 장로(애틀랜타섬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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