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지방회장 김강산 목사(채스우드두란노교회)

호주직할지방회는 지난 2월 5~8일 호주 골드코스트 지역 사우스포트교회와 브리즈번교회 등에서 제24회 정기지방회를 열었다.

호주직할지방회는 대의원 13명 중 9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했으며 특별한 안건없이 보고와 임원선거 등으로 진행됐다. 호주직할지방회는 이날 손태현 목사에게 은퇴패와 기념품을 뉴질랜드지방회와 공동으로 마련해 전달했다. 지방회 목회자들은 교단 지역교회 성도들과도 함께 예배해 성도들에게도 은혜가 되었으며, 목회자들은 디아스포라 이민 성결교회의 성장상황을 살필 수 있었다.

지방회장/김강산 목사(채스우드두란노), 부회장/권병만 목사(시드니) 권오순 장로(시드니), 서기/조한용 목사(브리스번), 회계/이숙진 장로(시드니).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