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전략 고려 2곳 선정 예정

제111년차 총회기념교회가 향후 선교를 고려한 2개 지역에 설립될 전망이다.

총회는 교단 발전 및 지방회·교회 부흥을 위한 제111년차 총회기념교회를 설립키로 하고 신청을 받기로 했다.
신청기간은 3월 19일~4월 13일이며 접수 후 총회는 4월 23일~5월 11일 서류심사 및 현장 실사에 나설 예정이다. 선정발표는 5월 15일이다.

총회기념교회는 교단 교회가 없는 지역, 국가 혹은 지방자치단체에 의해 개발된 신도시 지역 등에 전략적 개척이 이뤄질 전망이다. 총회는 선정된 2개 교회에 각 5,000만 원을 지원한다. 

개척자 신청서류는 이력서, 사역계획서, 지방회장 추천서, 자금조달계획, 교회개척훈련원 수료필증(우대사항) 등이다.

개척교회는 건축 혹은 임대계획서, 개척지역 소개서 등을 제출하고 신청 지방회는 개척교회 선정 이유, 향후 3년간 지원 계획, 사역평가서(3년간)를 제출해야 한다.

제출된 서류는 반환되지 않으며 총회기념교회는 반드시 유지재단 명의로 등록해야 한다.

총회기념교회는 총회지원금 및 지방회 개척지원금, 기타헌금으로 개척자금을 조성할 예정이다.

 문의: 총회본부 기획정무팀 02)3459-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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