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지방회장 김대영 목사

북가주지방회가 지난 2월 5일 산호세중앙교회에서 제39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신임 지방회장으로 김대영 목사(산호세제일교회)를 선출했다.

지방회는 총 대의원 11명 중 6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한 후 오전 회무 동안 지방회 행사보고와 임원회 보고, 각부보고, 감찰회 보고와 회계보고 등이 순조롭게 진행됐다.

임원선거는 오후에 치러져 지방회장에 김대영 목사(산호세제일교회)와 부회장 정승구 목사(로고스교회) 한상훈 장로(산호세중앙교회)를 선출했다. 기타 임원은 회장단에 맡겨 선임하기로 해 임원단이 현장에서 선정해 발표했으며, 이후 신구임원을 교체했다.

이어진 회무에서는 산호세중앙교회와 한길교회의 합동 청원을 허락했으며, 김광렬 목사(산호세중앙교회)의 원로추대 청원도 승인했다. 기타토의 후에는 대의원 모두 지방회와 지교회의 부흥성장을 위해 합심으로 뜨겁게 통성기도한 후 폐회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정태영 목사의 인도로 한상훈 장로의 기도, 김종수 목사의 ‘부르심의 소망으로 삽시다’란 제목의 설교와 이상국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지방회장/김대영 목사(산호세제일), 부회장/정승구 목사(로고스) 한상훈 장로(산호세중앙), 서기/정태영 목사(한길), 부서기/김종수 목사(샌프란시스코성결), 회계/강승태 장로(실로암), 부회계/조승활 장로(샌프란시스코성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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