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 위해 안수기도

북아현교회(신건일 목사)는 지난 2월 19~23일 제15차 개학 특별새벽기도회를 열고 다음 세대를 위해 기도했다.

‘영적 열정을 회복하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개학특별새벽기도회는 자녀를 둔 부모뿐만이 아니라, 온 성도들이 함께 모여 새로운 학기를 시작하는 학생들을 위해 중보했다.

특히 교육부서 주관한 이번 개학특새에도 영·유아·유치부에서부터 청년부에 이르기까지 다음세대들이 직접 찬양을 인도하고 대표기도와 특송을 하는 등  다음세대들이 주도적으로 새벽예배를 이끌었다. 또 특새기간 중 참석한 성도들에게 간식을 제공하는 일도 다음세대들이 맡았다.

신건일 목사는 설교에서 “영적 열정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예수님의 가치를 깨닫고 영적 열정을 위협하고 파괴하는 심리적, 관계적 요인들을 극복해야 한다”면서 “특별한 기도의 자리와 회복을 위한 휴식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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